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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살 7kg' 미라로 죽어간 딸…친모는 징역35년에도 덤덤했다
[중앙포토] 상습적인 학대와 방임, 폭행으로 4살 딸을 살해한 20대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35년을 선고했다. “(아이는) 보호받을 마지막 기회조차 잃고 눈이 먼 채 어둠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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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는 성매매 당했다"…'흙당근' 먹다 맞아 죽은 4살의 비극 [사건추적]
[중앙포토] ━ 생당근, 남은 음식 먹은 4살, 걸리면 혼났다 “4살 아이가 생당근과 감자, 어른이 먹다 남은 배달음식을 먹었다.” “몰래 음식을 먹은 사실을 들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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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하영제, 국민의힘 탈당 “매우 송구스럽다”
하영제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이 지난 3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81인 중 찬성 160표, 반대 99표, 기권 22표로 가결됐다. 당시 하 의원이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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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, 딸이잖아" 친부 성추행 뒤 극단선택…녹취 속 마지막 말
사진 MBC 캡처 아내와 이혼 후 따로 살다가 오랜만에 만난 대학생 딸을 성추행했던 아버지가 판결을 앞두고 있다. 이와 관련해 지난해 극단선택을 한 딸이 직접 수사 기관에 제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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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6년간 성폭행한 계부, 징역 20년...친모는 낙태·방조
[중앙포토] 지적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임신하도록 한 계부가 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. 이 초등학생의 친모는 성폭행 사실을 알고도 방치해 법원에서 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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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채 발견 대구 세 살 … 20대 친부·계모, 걸핏하면 때렸다
20대 초반 부부가 키우던 3세 남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경찰에 긴급 체포된 부모는 아이를 수차례 때린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. 13일 대구경찰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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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소주 60병 마시고 숨진 여성분 딸이에요”
알코올중독 치료센터에서 만난 40대 남녀가 약 일주일간 소주 수십병을 나눠 마시고 사망한 여성과 관련해 자신이 숨진 여성의 딸이라고 밝힌 네티즌의 글이 화제다. 그는 한 온라인 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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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, '16개월 입양아 사망' 가족 출연 다큐 영상 비공개
10일 MBC 뉴스데스크가 16개월 아동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B씨 가족이 지난달 1일 EBS의 입양가족 특집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장면을 보도했다. MBC뉴스데스크 캡처 E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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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꿈꾼 건 아닐까"…아빠의 성폭행, 딸은 자기 기억을 탓했다
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친부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. 법원은 피해자의 처벌 불원 탄원서를 감형사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. [중앙포토] 피해자 A씨는 자신의 기억을 탓했다. 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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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…인천 A양 사건
"예전 부천에 살 때는 외식도 하고 공원에 놀러가고 그랬다." (인천 학대 아동 A양의 경찰 진술)"학교 다닐 때는 키도 몸무게도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. 학대 징후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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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후 50일 딸 학대' 친부(親父) 고의성 여부 집중 수사
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'생후 50일 된 친딸 학대사건'을 조사 중인 검·경이 아버지의 고의성 여부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. 남편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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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악귀가 씌었다"며 딸 엽기 살해한 엄마와 오빠 재판에 넘겨져
“악귀가 씌었다”며 친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50대 여성과 살해된 여성의 오빠가 구속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.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(이기선 부장검사)는 살인 및 시신훼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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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매매 2400회 강요받았다"…4살 딸 학대살해 엄마에게 무슨일
컷 법원. “2021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최대 2410회에 걸쳐 성을 파는 행위를 하게 하고, (성매매 대금) 합계 1억2450만원을 계좌로 입금하게 해 대부분 생활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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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혼 남편과 공모…” 친딸 살해후 유기한 30대 母 구속기소
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B씨가 지난 1일 광주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. 오른쪽은 공모 혐의를 받는 친모 A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되는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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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남편 친구가 겁탈" 동반자살 부부···항소심 관건은
━ "남편 친구가 겁탈" 동반자살 부부 항소심에 숨은 '미투' 성폭행 이미지. [중앙포토] 남편 친구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1심에서 가해자에게 무죄가 나오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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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속 천사 엄마는 악마였다···숨진 16개월 입양아 온몸 골절
아동학대. 중앙포토 30대 부부에게 입양된 뒤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생후 16개월 영아가 과거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. 당시 영상에선 숨진 영아의 학대 정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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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주 리뷰]말뿐인 백신? …“진정한 사과 눈물났다”(19~23일)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수급이 난항이다. 아스트라제네카(AZ)와 얀센 백신 등이 혈전 논란에 휩싸이고 모더나 수입은 하반기로 밀렸다. 정부가 위탁생산ㆍ스와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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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저귀에 곰팡이 필 때까지 방치한 부모…딸은 뼈가 녹았다
친딸의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신체에 장애까지 생기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부부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1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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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사 "정신 질환 고쳐주겠다" 친딸 폭행…사망
서울중앙지검 형사3부(부장 조주태)는 17일 안수기도를 통해 정신질환을 고쳐주겠다며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목사 A씨(75.여)를 폭행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. 검찰은 또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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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고한 재벌기업가 20대 두딸 친자확인
작고한 재벌 기업가의 친딸임을 주장하며 소송을 낸 20대 자매가 법원에서 "친자식이 맞다" 는 인정을 받았다.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 이상훈(李相勳)판사는 20일 A씨(여) 자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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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악귀 옮겨갔다' 가족살해 모자(母子), 정신감정 의뢰…신병 앓은 적 없어
‘악귀가 씌었다’며 키우던 애완견을 죽인 뒤 “악귀가 옮겨갔다”며 친딸이자 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들에 대해 경찰이 정신감정을 의뢰한다.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를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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劍 "불상의 방법"…구미 친모 재판, 범행방법 공방 놓고 '촉각'
지난달 22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도착한 A씨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연합뉴스 경북 구미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 A씨(48)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11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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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11년 성폭행한 계부, 친모는 되레 도왔다…항소심도 중형
의붓딸에게 성폭력을 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면수심의 50대 계부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. 중앙포토 11년간 의붓딸을 성폭행한 의붓아버지와 이를 막아주지 않고 오히려 범행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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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팡이 필 정도로 기저귀 안 간 부모…9개월 아기 뼈 녹았다
기저귀 자료사진. [중앙포토] 용변을 본 아이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신체 발달에 장애까지 생기게 한 젊은 부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.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